
고양이민자통합센터 김세영 센터장이 다문화이해교육 양성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다
고양--(뉴스와이어) 2018년 04월 17일 --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따복공부방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다문화인식개선 실시한다. 고양이민자통합센터(센터장 김세영)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인 ‘2018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따복공부방’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. 따복공부방은 경력단절여성, 대학 재(휴)학생, 청년 및 분야별 경력자,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강사 희망자를 모집, 분야별 교육을 통해 강사로 양성한 후 도내 교육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하는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다.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4월까지 강사모집, 5월 강사 양성과정 후 6월부터 12월까지 경기북부 모든 시·군 2만여명의 아동·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. 김세영 센터장은 “따복공부방을 통해 경기북부 아동·청소년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권교육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